풀어버린 raid5에서 데이터/시스템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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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석하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에필로그 댓글 0건 조회 3,661회 작성일 18-06-24 19:24본문
디스크 3개를 레이드 5로 잡아 C, D로 나눠 쓰던 윈도우 2003 서버에 장비는 DL-360 G7이었다.
최근들어 멈추는 현상이 생긴다고 했다.
로그를 보니 디스크 에러다.
디스크 에러 LED는 들어와 있지 않았고 육안으로는 멀쩡해 보였다.
레이드5 문제로 생각돼 일단 백업했다.
레이드를 풀고 디스크를 각각 C, D, E용으로 해서 복원하려고 했다.
그런데 부팅시 어레이 바이오스 진입이 나오지 않는다.
여러 번 재부팅하던 중 어레이 바이오스 진입이 나오길래 얼른 레이드를 풀었고 개별 디스크로 설정했다.
이후 복구하려고 했더니 디스크가 보이지 않는다.
배터리가 달아서 그런가 봤더니 아니었고 어레이가 왔다 갔다하고 있는거다.
뚜껑을 열어보니 에레이가 메인보드에 내장돼 있었다.
고객에게 이 서버는 이제 다 됐으니 솔루션을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한다고 했다.
소스 파일을 빼내고 데이터베이스는 RAW 파일로 솔루션 업체에 전달하면서 다른 서버로 설치를 요청했다.
솔루션 업체에선 그 파일로 데이터베이스를 복원할 수 없으니 관리툴로 백업한 파일을 달라고 했다.
최근들어 멈추는 현상이 생긴다고 했다.
로그를 보니 디스크 에러다.
디스크 에러 LED는 들어와 있지 않았고 육안으로는 멀쩡해 보였다.
레이드5 문제로 생각돼 일단 백업했다.
레이드를 풀고 디스크를 각각 C, D, E용으로 해서 복원하려고 했다.
그런데 부팅시 어레이 바이오스 진입이 나오지 않는다.
여러 번 재부팅하던 중 어레이 바이오스 진입이 나오길래 얼른 레이드를 풀었고 개별 디스크로 설정했다.
이후 복구하려고 했더니 디스크가 보이지 않는다.
배터리가 달아서 그런가 봤더니 아니었고 어레이가 왔다 갔다하고 있는거다.
뚜껑을 열어보니 에레이가 메인보드에 내장돼 있었다.
고객에게 이 서버는 이제 다 됐으니 솔루션을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한다고 했다.
소스 파일을 빼내고 데이터베이스는 RAW 파일로 솔루션 업체에 전달하면서 다른 서버로 설치를 요청했다.
솔루션 업체에선 그 파일로 데이터베이스를 복원할 수 없으니 관리툴로 백업한 파일을 달라고 했다.
RAW 파일을 다른 서버에서 복원한 뒤 dump로 백업해서 줬더니 안된다고 한다.
꼭, 원래 서버에서 gui로 백업해야만 복원이 된다고 한다.
수긍할 수 없었지만 그렇게 해달라고 받아 들였다.
레이드 5를 풀어서 디스크를 각각 레이드 0으로 초기화해버린 서버를 원래대로 복구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이제는 부팅중에 어레이 바이오스가 나오지도 않는 서버에서 말이다.
디스크를 빼서 다른 서버에 순서대로 넣고 레이드 5로 잡고 원래 서버로 옮겼다.
다른 디스크를 추가해서 거기에 윈도우 10을 깔았다.
R-Studio 포터블 버전을 구해서 실행하니 C드라이브 파일들이 보인다.
그대로 외장에 복사했다.
이 후 같은 버전의 Windows 2003을 설치했다.
SystemRescureCD로 부팅해서 레이드와 외장을 마운트하여 외장을 레이드 쪽에 엎었다.
\cp -af를 썼다.
당연히 레이드로는 부팅이 안되기에 거기에 Windows 2003을 복구 모드로 해서 윈도우만 재설치 했다.
부팅이 되고 원래 아이디, 암호로 로그인이 된다.
데이터베이스 관리툴을 실행해서 백업을 하고 그 파일을 솔루션 개발 업체에 전달했다.
Windows 2003에서 기존 환경을 그대로 놔두고 윈도우만 재설치하려면 다음이다.
-
설치 미디어로 부팅했을 때 첫 번 째 나오는 윈도우 복구(R)은 아니다.
-
치(Enter)로 진행을 하고 동의, 키보드, 파티션까지 선택한다.
-
재 파일 시스템을 유지(아무 변화 없음)를 선택한다.
-
이 때 나오는 윈도우 복구(R)를 선택한다.
서버 고장, 노화 등으로 기존 시스템을 다른 서버로 옮길 때 유용한 방법이다.
디스크만 다른 기기로 옮기면 블루스크린이 뜨기가 쉽상인데 위와 같이 한 다음 드라이버 쭉 설치해주고 윈도우 업데이트를 마치면 예전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원래 서버를 고스트로 떠서 새 서버에 넣은 다음도 마찮가지다.
기존에 사용하던 프로그램이나 솔루션 인증에 필요할 수 있으니 원래 서버의 맥주소를 메모해둘 필요가 있다.
하스웰 시스템부터는 메인보드에 내장된 랜카드의 드라이버가 2003용으로는 거이 없다.
잡으려고 애쓰지 말고 2003을 지원하는 랜카드를 하나 더 꽂아서 쓴다.
기존 프로그램, 솔루션을 계속 써야 하는데 개발 업체가 문닫아 지원을 못 받거나 고가의 라이선스 비용을 다시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의의로 있다.
vm에 넣을 때도 위와 같이 한다.
디스크만 다른 기기로 옮기면 블루스크린이 뜨기가 쉽상인데 위와 같이 한 다음 드라이버 쭉 설치해주고 윈도우 업데이트를 마치면 예전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원래 서버를 고스트로 떠서 새 서버에 넣은 다음도 마찮가지다.
기존에 사용하던 프로그램이나 솔루션 인증에 필요할 수 있으니 원래 서버의 맥주소를 메모해둘 필요가 있다.
하스웰 시스템부터는 메인보드에 내장된 랜카드의 드라이버가 2003용으로는 거이 없다.
잡으려고 애쓰지 말고 2003을 지원하는 랜카드를 하나 더 꽂아서 쓴다.
기존 프로그램, 솔루션을 계속 써야 하는데 개발 업체가 문닫아 지원을 못 받거나 고가의 라이선스 비용을 다시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의의로 있다.
vm에 넣을 때도 위와 같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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